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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에서 블로그를 옮긴지

얼추 2년이 됫다.

얼마전 500번째 포스팅도....했고..

이제 대부분 일상과 사진들을 이곳에 담아두고 있다

 

예전부터 알던 이들..새로 알게된 블로그 이웃님들..

 

주로 블로그 이웃님들의 블로그에서 포스팅을 보다보면.

아..자유롭네..개성있네..하는 블로그들을 볼수 있다.

 

꼭 사진과 색을 여러색의 폰트를 쓴다는건 아니고..

모랄가...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나름대로 솔직하면서도 특색있게 잘 드러낸다고 할까.

 

그냥 혼자만의 일기장처럼 쓰려고 했던 블로그라 괜한 기죽음이 들 필요는 없지 머..ㅎㅎ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닌 내 스스로의 정리의 터로 자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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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나 예전 회사 다닐때는 종종 했던것인데 이쪽 회사로 옮기면서

거리가 짧아서 이동중 책을 보는 경우가 정말 없었는데..

요새 짧으나마 보기 시작했는데..

 

아.. 역시 책을 읽는다건 즐거운 일이다.

 

막상 책을 사놓고 집에서 읽지 못하고 쌓아만 놓던 책들이 있었는데...

(집에가면 위닝의 세계에 --)

 

요즘같은 날씨엔 할랑할랑 바람부는 날이면 그늘막에서 책을 읽는것도

정말 기분 좋은 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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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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