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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들어 짜증나거나 그런일이 많아졌다.

마치 외부와의 반응을 단절하고 싶을 정도로..

 

오늘 아침도 불현듯 아무말없이 땡땡이 치고

차끌고 동해로 떠나버릴걸 하는 충동이....

엄니도 여행가셔서 연락올곳도 없는데...하는 생각..

 

결국 그러지도 못하고 회사에 와서는

얼굴에 나 짜증나거든??? 하고 써놓고 있다.

 

새삼스레 내가 모가 모잘라서 그럴까....하는 욱하는 마음이...

두근거리고 설렌다고? 풋...케이스바이케이스니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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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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