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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기분.

솔직히 일도 머도 다 때려치고 한 2주만 휘리릭~

개인적인 스트레스로 업무에 지장을 주는건 별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모든게 시니컬하고 심드렁.

말한마디한마디가 곱게 나가지지 않는다.

특히나 평소에도 별로 유쾌한씨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나이도 제법 먹은 주제에 이러고 있는것도..

그렇다고 정말 삭발같은거 할정도로 성깔도 없으면서.

 

이번주 회식날만 빼고는 칼퇴.

이러거나저러거나 상관없이 칼퇴.

덕분에 운동은 잘가고 있다. 다음주면 끝나네...흠..

자기개발비가 6월부터 쓸수 있다니

젠장 한달정도는 자전거나 열심히 타야겠군

 

p.s : 내가 그렇게 싫으냐?

하긴 이런 나에게도 멋지다. 즐겁다.하는 인들이 있는거처럼 누구에게나

그런 가재들은 있겠지....(웬 가재냐구? 가재는 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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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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