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결정할 것이 많거나 모랄까 압박을 느낄때일지도 모르겠지만..
이유없이 (어쩌면 이유가 없다는게 말이 안될지 모르지만)
우울해지곤 한다..
마치 널뛰기 하듯 감정의 기복이 나름대로 심할때가 있다.
누구말대로 그날도 아닌것이...
퇴행현상이랄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을때,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을때
과거에 집착하는 현상이랄까..
그렇다고 과거에 집착하는건 절대 아니다...
그냥..감정의 낙폭이 가끔 극에서 극으로 떨어진다고 할까...
흠..5월의 마지막 월요일이라 그런가...?
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