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히
부러우면 지는거다.
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는것처럼
연애에서, 사랑에서는 더 좋아하는 쪽이 지는것이다. 패자다라는 말이 있다
.

글쎄, 짝사랑이 아닌 쌍방간의 사랑에서도 사람의 마음이 모두 똑같지 않는것처럼
어떤것을 먹든, 어떤일을 하든, 어떤것을 보든 상대방을 생각하고 그런 비율이
어떤 사람은 40% 일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70%일수도 있다.

하물며 누가 승자고 패자고 한다는것이 좀 우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얼마나 좋아하는지 생각하는지에는 자존심은 챙겨둘게 아니지 싶다.
다만 서로의 상처나 프라이드에 상처가 될지 모를 듯한 말이나 행동은 삼가해서
그런 부분에서의 자존심은 존중해줘야 하지 싶다.


어떤면에서 우리는 일반적인 남자와 여자의 패턴이 바뀌었는지도 모르겠다...
알까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망쳐버린걸..

flash mp3 player object

'방구석 상자 > 나에게 쓰는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왕자 中  (15) 2008.09.22
경주마  (16) 2008.07.21
결혼이라는 현실.  (6) 2008.07.13
Posted by 라면한그릇
|
지난 금요일에 영화로 나온 맘마미아를 봤더랬죠.
1월 우리나라 배우들이 나오는 뮤지컬을 보고 오오오~~ 좋구나~했는데
우리 팀장 어머니께서 미국가셨다가 보시고는 별로다 재미없다 하셔서 그런가 부다..했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금요일에 어찌됫든 보게됫었는데~
뮤지컬의 공간상의 한계등을 뛰어넘는 영상과 음향등이 또 다르더이다...

피어스 브론스넌, 콜린퍼스, 메릴스트립등 배우들이 마치 원래 뮤지컬 배우가 아니었나 싶게 노래도 완전
잘하시고....연기도 잘하고...

개인적으로 도나가 딸인 소피의 웨딩드레스 입는것을 도와주고 머리 빗겨주며 부르던
노래(Slipping Through My Fingers)가 어찌나 마음 짠하던지.....(난줴 딸 시집보내면 울거 같다)

하지만 주말 내내 계속 노래 들었더니 살짝 물리는 감이....
이번달 말쯤에 한번 더 봐야지....DVD 는 이미 아마존에 예약(???)신청중.

flash mp3 player object
 Slipping Through My Fingers
flash mp3 player object
 Thank You For The Music

2008/01/18 - [音樂 + 映像 共場] - 어머나! (Mamma Mia)

'방구석 상자 > 音樂 + 映像 共場' 카테고리의 다른 글

Power of Love  (2) 2008.10.07
행복을 주는 사람  (13) 2008.09.10
서태지, Brave  (14) 2008.08.01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