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넨자카-산네자카-네네노미치를 지나면서
역시나 맛집 기행.
정말 싸고 맛있던 떡꼬치, 핫바와 비슷했던 어묵바,그리고 특이한 두부소바.
그리고 정말 맛있던 돈부리!!
(그러나 돈부리 먹는 집에서 실수로 카메라의 후드가 깨지는 사건 발생!! ㅜㅜ)
다행히 날도 흐려지고 그래서 더이상 사진 찍기란 어려워졌지만 렌즈가 망가지지는
않았는지 완전 소심모드 돌입
그래서 이후 야사카진자, 마루야마 공원으로 이어지는 길에는 오직 로모로만 찍었다.
시간을 지체하여 지온인에는 들어갈 시간이 지나버렷다.
기온으로 가기에는 조금 시간이 일렀는데..쇼렌인에서 봄맞이 특선같이 야간 조명쇼를 한다는
것을 보고 우리는 시간을 기다렸다.
이윽고 어둑어둑 해지고 쇼렌인으로 입장(여기서부터는 로모로 야간 촬영이라 아사 400임에도
완전 진짜 대박 흔들린 사진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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