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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버스를 타지 않고 도보로만 동선을 잡았기때문에 교토의 서쪽인 니죠성, 금각사,료안지는

포기하고 우측의 산주산켄도, 기요미즈테라, 지온인, 쇼렌인, 기온지방을 둘러보았다.

 

드디어 기요미즈테라로 올라가는 길

 




약간의 언덕길을 통해 올라가면 중간중간에 기념품점과 음식점들이 즐비해있다.
올라가다보면 게이야 분장을 하고 기요미즈테라를 돌아볼수 잇는 관광 상품도 있다.
 

위에서 얘기한 게이샤분장체험을 하고 있는 여인네들..
나막신이 보기보다 힘든지 남자가이들이 따라다니고 있다.
 


일본에서 특이한 점은 젊은 아가씨들이 기모노를 입고 다니더라는것..
우리나라에서는 명절같은?? 어린아이들빼고는 한복을 입고 다니는 걸 보기란 정말 힘든데
일본에서는 관광지마다 종종...
위의 아가씨들을 찍은 이유는 나중에 나온다. 기억하시라~
 






드디어 기요미즈테라!!
정말 너무나 푸르른 숲속에 꾸며진 절이다.
사람들도 엄청많고 역시 여기도 동전을 넣고 복을 비는 것들은 엄청 많다.
너무나 배경이 이뻐서 사진만 찍으면 작품이 될거 같았으나..
역시 사진은 사람이 찍는것이라...그 느낌을 충분히 살려주지 못했다.
 
기요미즈테라 즉 청수사는 淸水寺 라는 한문처럼 물이 맑은곳이다.
그래서 아래에 가면 역시나 돈을 내고!! 컵을 구매하여 물을 떠먹는곳이 있다.
이곳 역시 한 20명은 줄을 서 있어서 그냥 패스.
 

드디어 등장!
기억하시는지? 위에 뒷모습이 찍혔던 아가씨들.
고유의 기모노를 곱게 입고 온 모습만으로도 충분히 이뻤다.
우리가 저렇게 찍기 시작한것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들(일본인들도) 그녀들과 사진을 찍었다.
아..이메일주소라도 물어볼걸 ~ ㅋㅋ
기요미즈테라를 나와 잠시 젠자이(팥죽)과 차로 한숨을 돌리고
우리는 니넨자카-산넨자카-네네노미치로~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기 시작하며 어둔 사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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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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