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난킨마치에는 대부분 비슷비슷한 메뉴들이 있다.

라면과 만두가 가장 대표적인 먹거리이다.

대부분의 가게가 만두와 모라고 해야하나 만두버거랄까? 버거빵이 아닌 꽃빵같은것에 고기를

껴서 파는 버거를 판다.

라면은 도톤보리의 킨류라멘이 훨씬 맛있는듯~

대신 군만두는 정말 장난아니게 맛이었다.

 


늘 아래와 같이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
따로 테이블 없이 서서 먹는것에도 다들 익숙!하긴 서서먹는 선술집이 있을정도인데~

우리가 먹은 라면집은 아니나 대부분 같은 종류의 라면을 판다.
 

 

고베점에서만 판다는 고로케.이미 다른 고로케들은 다 품절되고 다행인지 고베점 한정 고로케만 남아있더라. 정말 일본에서는 이렇게 기다려 먹는것은 흔한일이다.

 



난킨마치의 출구라고 할수 있는 서안문.
장안문으로 들어갈때 그래도 훤했는데 서안문으로 나올땐 이미어두워져 우리는
드디어! 고베의 야경을 보러 고베포트타워로 이동~
 


드디어 고베포트타워에 도착! 랜드마크적으로 너무나 눈에 띄고
어둠속의 주황색이 참으로 이쁘다.
타워정상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타러 30분을 기다려야 했다 --;
 





고베포트타워에서 바라본 고베의 야경. 사실 고베의 야경은 백만불짜리라는 소리를 하두 들었는데
사실 좀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게다가 유리를 통해 사진을 찍어 좀 선명하지 못하거나 반사되는 느낌이 있다~
고베포트타워에서 난킨마치에서 산 슈크림과 음료등을 먹고 건너 보이는
하버랜드와 모자이크로 이동했다.
 

모자이크로 오며 바라본 포트타워와 야경~
하버랜드와 모자이크는 일종의 상업지역으로 상점가와 간단한 위락시설이 되어 있는곳으로
젊은이들에게 데이트 장소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인상적이던 인디언 모형~

젊음의 물결이~~
 

역시나 여기도 대관람차가..흠..야경이 멋진곳이라 탈만한거 같긴 했다.
워낙 조명이 부족해 로모로도 흔들렸다 --;;

 
밤이라 그런지 원색계역이 많아서 참 이쁘다.

원색등이 많아 로모에게는 딱!
 

조금 조명이 있었으면 진짜 그럴싸한 사진이될거 같았는데..모자이크를 배경으로 한컷~

역시 작은 천이 흐르고 노천카페형식으로 만들어 놓아 정말 로맨틱하다.
여기서 고백을 하면 다 들어줄듯~
 

설정된 어색한 자세로 한컷.
옆의 빈자리 너무 허전하다 ㅜㅜ
 
이렇게 히메지-고베로 이어지는 오사카 2일차 여행을 마무리하고 우리는 숙소로~
늦게 일어났지만 일정상의 모드 체크포인트 다 구경한셈~

'Jay's Travel Story > Jay's OSAKA_0605'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사카여행기 3일차  (4) 2006.05.28
오사카여행기 2일차  (0) 2006.05.20
오사카여행기 2일차  (2) 2006.05.20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