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도 꽃이었다. 꽃을 떠나기 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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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삶에 배정되지 않았다면 기대치말자
방구석 상자/나에게 쓰는 편지
2005. 8. 17. 09:38
누구도 아닌 나로 인해 내삶이 즐겁고 풍요해지기.
한동안 잘 기억하다 잊어버린 모토.
一喜一悲 하지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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