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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 vs ■  기획자가 제공하는 컨텐츠
 
- 사용자는 특하고 귀한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쉽게 올릴 수 있는 흔한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는 '내용'이 새로운 최신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업데이트 날짜'가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는 전문성있는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범용성있는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는 즐길 수 있는 질적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동원 가능한 양적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는 지식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판매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 사용자는 실질적인 컨텐츠 내용을 중시합니다.
- 기획자는 형식적인 컨텐츠 디자인을 중시합니다.
 
- 사용자는 체계적인 내용의 컨텐츠를 원합니다.
- 기획자는 체계적인 목차의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컨텐츠를 구성하는 목적이 '구색갖추기인가' 아니면 '사용자들을 위한 것인가' 부터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많은 웹 서비스 기업들이 저마다 수많은 컨텐츠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지만
정작 이용하려는 사용자는 좋은 컨텐츠를 찾아 헤메도 찾을 수 없는 것은 무엇때문 입니까?
 
무한히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사용자들이 '즐겨찾기'한

지식과 즐거움을 주는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들은
겨우 몇개에 불과하다는....
 

출처 : 페이퍼 홀릭 이영석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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