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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의 마지막비가 오고 있다.

다음주부터 불볕 더위라는데.

얼마나 사람을 말릴지...

 

10년만의 불볕더위라는데..

생각해보니 그럼 94년도에 이만큼 더웠다는거 아냐.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리고 그때 정말 더웠는지 기억이 잘 ㅎㅎㅎ

 

그때 IL 에서 처음 알바를 하던때인데

휴학을 하고 몸으로 뛰는 알바를 했다.

거기서 일한게 처음이자 마지막 알바네

 

이렇게 비가오는 날이면

오픈때 텅빈 카페에서 혼자 떨어지는 비를 보면

그날 첫커피를 마시며 듣곤 했던 음악

 

아..벌써 10년이나됫구나...


They Say It's Wonderful - John Coltrane And Johnny Har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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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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