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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만나 너...

 

그렇게 아니란듯..생각했고..행동했지만..
오늘 나의 시선은 계속 네게 향하더라..
너의 얼굴 표정......

 

얼마전 통화......
막 자다가 받은 너의 말투......
마치 내가 취해 전화한듯한..
약간은 귀찮은듯한 목소리와 말투...

나는 그냥 네겐 여기까지 인걸까..
그냥....모임에서 아는 사람.......그 정도..

내가 나중에 말한다면 놀랄거 같구나...
전혀 예상치도 생각치도 못했다는듯...


나란 사람은 네게 고작 그런 모습으로 비춰질수 없다는게..
나를 다운시키는걸...넌 모르겠지..
아니..몰라야겠지.알면서도 이런다면...나는 더 참을수 없겠지..

여름이 가기전..우리의 관계는 매듭이 지어져야 할거 같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 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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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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