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42024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연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7.08 연애라는 게임. 22
연애라는 게임은 덜 사랑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연애라는 게임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불리하다.

위와 같은 명제는 마치 연애의 진리이자 규칙마냥 많은 이들에게서 회자가 되곤 한다.

기싸움, 기선제압, 길들이기 등의 말로써 형태가 다른듯 결국 같은 맥락이지 싶다.

많은 게임에서 늘 핸디를 안고 싸워왔지만 헤어짐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다면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승자, 패자로 나누는것이 좀 말이 아니기도 하지만


 
가끔은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Kyrie, Eleison

'방구석 상자 > 나에게 쓰는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혼이라는 현실.  (6) 2008.07.13
아름다운 이름 그대  (18) 2008.07.03
모래뺏기 놀이와 사람의 마음  (18) 2008.07.02
Posted by 라면한그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