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라는 게임은 덜 사랑하는 사람이 유리하다.
연애라는 게임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불리하다.
연애라는 게임은 더 사랑하는 사람이 불리하다.
위와 같은 명제는 마치 연애의 진리이자 규칙마냥 많은 이들에게서 회자가 되곤 한다.
기싸움, 기선제압, 길들이기 등의 말로써 형태가 다른듯 결국 같은 맥락이지 싶다.
많은 게임에서 늘 핸디를 안고 싸워왔지만 헤어짐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다면
과연 누가 승자이고 패자일까 라는 생각이 든다.
승자, 패자로 나누는것이 좀 말이 아니기도 하지만
가끔은 알다가도 모르는게 사람의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Kyrie, Ele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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