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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서 어렵다고 느낀것중 하나는 현실을 인정하는것이다.

인정하기 어려운 일은 대부분 내게 불리한 일이거나 예상밖의 일을 맞닥뜨렸을때라고 본다.

계속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고 차마 꺼내보지 못한 현실을 이제 꺼내어 눈앞에 놓았다.


이제 마음으로 인정하는 일만 남았다.
꺼낼때까지만 답답하던 가슴은 인정을 하고 나면 좀 풀릴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오늘 용기를 냈다.


어쩌면 누구의 말처럼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것일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써 외면하며 인정하고 싶지 않았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때 부터 끝을 생각하고 있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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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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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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