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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고 있는걸까.

 

지금으로썬 어떻게 할수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전할수도 없으면서..

뒤늦게 깨달아 떠나는 버스를 쫓아가는건 아닌지..

아니면 내가 탈 버스가 아닌데 쫓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언젠가 버스를 따라 잡아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비록 늦는다고 해도 말이야...

 

사랑, 참……많이 아프더라
끝도 없이 네가 가슴속에 혼자 소리치더라
가지마 가지마 슬픈 우리 메아리
그 계절 따라서 가더라

 

홍경민 - 사랑, 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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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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