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새해 첫날 포스팅을 안하고 가면 안될거 같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지나던 2002년을 맞이하던것과 같은 기분이었던 연말을 지나
또 별거 아닌 새해를 맞이했다.
새해첫날 과메기로 저녁에 식구들과 포식!
과메기는 예전엔 청어를 요새는 꽁치를 말하는데.
과메기란?(클릭)
원래는 막걸리에 같이 먹으면 좋으나 아쉬운대로 매실주와 함께!
자..올해는
물거품이 되는걸 두려워하지 않은 인어공주가 되리라!
인어공주 이야기가 새드엔딩이라는 편견을 버리자고~
몇 안되는 이웃님들
올한해도 잘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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