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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택시를 잡는 것과 같다.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택시가 지나가기는 하지만 빈 차는 없다. 이런 경우 정말 안절부절하게 된다.

저쪽 길로 가보면 혹시 잡힐까 무심코 딴 곳을 보면 다른 사람이 얌체같이 잡아타고 가버린다.

오지 않는 사람한테는 오지 않는건가 보다 그렇게 포기하고 걸어가려 하면

갑자기 여러 대의 택시가 무더기로 몰려오기도 한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주제곡 - 히라이켄

(서영은이 리메이크 한 너를 위한 노래의 원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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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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