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분이 오셨다 가셨답니다.
경기도 하수상하고 그런지라 별 관심없다가...
11월말 예고없이 슬쩍 오신 그분.
기분 전환 삼아 낼름 영접을 했죠.
근데 오늘 보니 발리 지갑이 이것보다 2만원 비싼 가격에 반값할인을 삼숭카드몰에서 하는걸 발견하고..
살짝 좌절했지만 머 잘 쓰고 있으니 패스
위의 분보다 문제의 그분은 바로 이분입니다.
네, 1000피스 퍼즐이죠.
사실 크리스마스선물로 만들어볼테다, 더군다나 평강이 좋아하는 고흐가 아니겠습니까?
우t에서 1+1 상품을 주문했다가 담날 원어데2에서 싸게 팔길래 낼름 바꾸었는데..
아...퍼즐이 다른 회사인데 1+1 상품은 뒤판이 4개의 색으로 분류되어서 같은 존 안에서만 맞춰주면 되서
저같은 *초보에게도 도움이 될텐데 바꾼 그 제품은 오리지날 퍼즐이더군요, 그래도 약 20일동안 하면
완성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근데 사실 이런저런 것보다 연말이라 그런건지 아님 다시 만나보았지만 별거 없다고 생각하는지..
말도 짧아지고 시큰둥한거 같은 반응이 어쩌면 제 마음이 더 식어버리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음주 생일인데....참...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크리스마스 이승철 콘서트 표도 반품을 해야하는건지...
요새 경제를 보면 결혼을 해도 참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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