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래 전체 회식이 있었으나...이러저런 사정으로 간략하게 관련 팀 회식이었다.
회사근처 제주 오겹살집에서 열심히 소주와 오겹살을 먹고 있는데...9시쯤 넘었나..
옆자리에 단체 손님 자리에 낯익은(혼자 낯익은) 일행이 합류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바로 워크래프트3의 제5종족이라는 장재호 선수와 그 일행이었다.
아마도 오늘 게임이 있었나부다 했는데...
일행중에 잘 아는 사람도 없구 해서 그냥 뻘쭘히 있다가....
결국 나오는길에 가서 싸인 받았다.
"저기...혹시 장재호 선수 아니세요?? " 우승자 임에도 어쩌면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과 버금가는 인물임에도
그냥 그네들의 세계에서만 인정받는 그런 초라한 챔피언이었다.
내가 굳이 싸인을 받은건 이걸 어디다 자랑한다고 알아줄것도 아니지만..
웬지 마이너(?)로써 나같은 노땅도 그대를 압니다. 앞으로 힘내세요 하는 의미를 주고 싶었다.
많은이들이 안보는 자리지만 그래도 그대는 챔피언이고 당신의 지지자들의 희망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마이너의 챔피언들이 좀더 관심과 빛을 받을수 있는 그런 풍토가 되길 희망하며...
안드로장 장재호 W3 3회연속 우승
그는 오늘 열린 W3 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앞으로도 쭈욱 그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안드로장 장재호 W3 3회연속 우승 관련기사 클릭클릭
회사근처 제주 오겹살집에서 열심히 소주와 오겹살을 먹고 있는데...9시쯤 넘었나..
옆자리에 단체 손님 자리에 낯익은(혼자 낯익은) 일행이 합류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바로 워크래프트3의 제5종족이라는 장재호 선수와 그 일행이었다.
아마도 오늘 게임이 있었나부다 했는데...
일행중에 잘 아는 사람도 없구 해서 그냥 뻘쭘히 있다가....
결국 나오는길에 가서 싸인 받았다.
"저기...혹시 장재호 선수 아니세요?? " 우승자 임에도 어쩌면 스타크래프트의 임요환과 버금가는 인물임에도
그냥 그네들의 세계에서만 인정받는 그런 초라한 챔피언이었다.
내가 굳이 싸인을 받은건 이걸 어디다 자랑한다고 알아줄것도 아니지만..
웬지 마이너(?)로써 나같은 노땅도 그대를 압니다. 앞으로 힘내세요 하는 의미를 주고 싶었다.
많은이들이 안보는 자리지만 그래도 그대는 챔피언이고 당신의 지지자들의 희망입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마이너의 챔피언들이 좀더 관심과 빛을 받을수 있는 그런 풍토가 되길 희망하며...
안드로장 장재호 W3 3회연속 우승
그는 오늘 열린 W3 에서 당당히 우승했다.
앞으로도 쭈욱 그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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