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 정도 후면 떠나네요.
처음 혼자 나가는거라 떨리기도 하고 워낙 짧은 영어인지라..나름 걱정도 됩니다
일본은 이제 혼자가도 다닐만하겠는데...
또 새로운 모험이군요.
짐싼 리스트 보고 또 보고 빠진거 없나 보고..
일정 확인하고....
카메라가 크고 무거운 탓에 배낭을 또 하나 메고 가야하는게 참 그렇긴 합니다만
지난 일본에서 어정쩡한 배낭을 메고 어깨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면
크고 튼실한 배낭이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삼각대까지 있어서 참 -_-;;)
말도 많고 정신없어 2월을 지나 약 2주정도 정신없이 표구하고 그러고 나서 가네요.
몇몇 안되시는 이웃님들 잘지내시구요.
잘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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