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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향기, 겨울연가, 혈의누, 올드보이, 실미도, 봄의,왈츠 의 공통점은?

바로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지수 이다.

블로그 이웃님이신 Kristin님 블로그에 갔다가 알게된 음악가이다.
음악을 전공하신 분이어서 그런지 클래식쪽이나 이런 뉴에이지쪽으로 이런저런 정보를 많이 얻게되곤한다.
(알수록 재밌고 활발하신 분이란 생각이 든다)

위의 제목에도 있는것처럼 이미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신예(?)음악가이다.
1981년 생으로 이제 올해로 28살이 되는 이지수.
정말 나이에 비해 너무나 멋진 주옥같은 곡들을 썼다.

이미 대학교 1학년때 겨울 연가의 '처음'이란 곡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후 보는바와 같이 윤석호 감독의 작품에는 계속 음악을 담당한것으로 보인다.


올드보이에서도 음악이 아주 좋았는데. 특히 유지태의 마음을 잘 표현한듯한 곡(우진의 테마) 역시 이지수의 곡이다.
아울러 칸 영화제에서 그의 음악이 영화제에서 들리는 배경음악에도 쓰였다고 한다.
물론, 이 곡으로 한국에서도 영화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처음이란 앨범을 시작으로 Love Poem 이라는 싱글과 2006년 Dream of ...You 까지 모두 세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최근의 앨범은 체코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만든앨범으로 그중  '아리랑랩소디' 는 많은 호평과 찬사를 받은 곡이다.

깊어가는 겨울, 한잔의 따뜻한 차와 함께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곡이다.
이지수 1981년생
서울예고 작곡과 졸업/ 서울대 음대 작곡과 수석입학!
동영상 출처 : http://www.leejis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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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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