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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온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1.24 근황이랄까요? 19
  2. 2008.10.17 또다른 고비? 6
마지막 포스팅을 달고 약 10일이 지난셈이네요
주말에는 컴을 잘 인키기도 하지만 블로그를 특별하지 않은 이상 잘 안보고 안쓰는터라..
(금요일에 집에 갈땐 생각하지만 막상 당일이 되면...)

이번달부터 아침에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몇달 다니기도 하고 독학도 해보고 했습니다만
지지부진 한터라 이번에 큰마음 먹고 약 1년정도 꾸준히 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아침 7시50분 타임이라 6시반쯤 일어나 씻고 아침먹고 가면 나름 빡빡..

그리고는 저녁에 운동을 합니다.
원래는 아침에 하거나 그랬는데 학원을 저녁에 했다가는 더 안할거 같아서 그나마 자유도가 높은
운동을 저녁으로....
물론 약속이 있는 날은 땡땡이치거나 점심시간에 하기도 합니다만...

집에 오면 9시 좀 넘고
간단히 뭐 먹고 그럼 사실 10시예요..
학원 숙제하고 요새 열렙하고 있는 PSP  야구를 한판 해주고 나면 이미 잘시간이죠..

수험생도 아니지만 다람쥐쳇바퀴같은 생활이긴 한데..
나름 잡생각안하고 그러니 좋긴 하네요..
그러다보니 블로그할꺼리도 부족하고....이웃님들 포스팅읽기도 밀리고 --;;

그냥 잘은 아닐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잘못지내는것도 아니게 살아요~
오늘 큰맘먹고이웃님 블로그 순회해야할텐데 ㅎㅎ

짧은 소식 하나.
그렇게 서둘러 주위의 압박때문에 마무리 짓기에는 서로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냥 쿨(?)하게 더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시간제한이나 그런거 없이 서로에 대해 좀더 알아보기로 했어요.
잘한 결정일지 어떨지는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이게 제가 납득하는 방법같아서요...
어쩌면 제게는 평강공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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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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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넘어 산이랄까
한고비를 겨우 넘었다 싶었는데


또다른 고비가 온것일까

내심 아킬레스라고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치고 들어왔을때는
어떤 변명도 하기 어렵다.


오래가길 바랬는데....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지도 모르겠군....
어쩌면 내 주저함에 결단력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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