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art. Sonata for 2 Pianos in D major K.448
** '노다메, 적당히 해. 오늘은 마음대로 쳐도 좋으니까.'
'난 안다. 이녀석에겐 뭔가 특별한것이 있어. 그리고 거기에 맞출수 있는 사람은
바로...나뿐이지.'
'엣날에 비에라 선생님이 그러셨어.
몸이 떨릴만큼 감동적인 연주를 한다는건 정말 드문일이라고.
난 그런순간을 꿈꾸면서도 어제까지는 그걸 포기하고 있었어.
하지만 지금 분명 조금이긴 하지만 몸이 떨리는건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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