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엔에서 가볍게 몸을 담근후 나와서 킨린코 호수를 향해 출발.
킨린코 호수를 향해 가는길에 몇몇 군데 볼 포인트는..
스테인글라스 박물관, 흙공예 박물관등이 있다고 했다.
무소엔을 출발하고 얼마있다 나온 온천물에 ?꼭 계란을 파는곳이라고 해야하나 --;;


유후인은 호젓한 우리나라의 농촌과 같은 분위기 이다...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논밭이 정말 넓게 펼쳐있고 다른 도시들과는 달리 목표한 곳이 아님다음엔 정말...시골이다...


흙공예 박물관은 목적지에 도착했음에도 찾을수가 없었다.
다른 용도로 바뀌었거나 아니면 지도상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은거 같기도 하다.
짜튼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다보면 빨간 벽돌로 지어진 스테인글라스 박물관이 나온다.
입장료가 1000엔이라 사실...들어가지는 않았다.--;;
박물관 옆에는 세인트폴 성당인가가 있다. 스테인 글라스 박물관이 있는 이유가 성당과 관련
있는듯 싶다.





킨린코 호수까지 가는길은 자전거뿐이 아니라 자동차로도 드라이브하면 좋을듯이 나무와 함께 멋진 길이다...(대신 일방통행을 해야할정도로 좁다 --;;;)

가던길에 용덕사 라는 절이 있는데 작은 절로써 약간 원두막스런 지붕을 가진 느낌이 들었다.
입구에 있는 계단과 정원이 정말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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