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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6 ~ 2006.03.01 의 3박4일 북큐슈여행
 
말 그대로 정석여행..
 
한번쯤은 남들 다가는 코스로 가보는것도 좋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추진한 여행!.
 
무려 여행갔다온지 4개월만에 쓰는 여행기...
 
제 블로그를 들리는 여러분들 용서해주세요..^^;
 
전체적일정은            첫째날 : 후쿠오카시내
                  둘째날 : 유후인
                         셋째날 : 하우스텐포스
                         넷째날 : 후쿠오카시내
 
 
 
[쵸박사's 북큐슈 정석 3박4일] 첫날 후쿠오카편.
 
 
갑자기 등장한 우리의 돈코츠라멘..
 
언제나 그랫듯 여객터미널에선 들이대기가 약해요.;;
 
이번 여행에도 우리의 코비를 이용하고 부산~후쿠오카를 이동했습니다.
 
사실 유명한 라멘집을 찾아가려했지만 지도를 잘못 챙기는 바람에
 
캐널씨티 5층 라멘스타디움에서 라멘을 먹었습니다..
 
그래도 맛은 예술~~ 감동~~ 라멘 추종자!!^^;
 

완식!..^^;

우리에게 선택받은 라멘집.. 못읽어요.;;
 
들어가기전 식권을 뽑고 계산을 합니다.
 
위생상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사실 직접 대하는것보다 편해요.


앞에서 기념 촬영해주는 센스~

캐널씨티에서 연결된 아케이드를 따라 구시다 신사로 갔습니다.
 
캐널씨티를 거쳐서 가면 구시다 신사 정문이 아닌 후문에서부터 보게 되요.
 
 










여기가 정문이죠.
 
앞쪽 도로에 차가 많이 없어서 도로 한가운데 서서 찍은 컷이예요.
 
캐널씨티갔다가 뒷쪽만 보고 가시면 이곳이 구시다 신사인가 헷갈릴지도 모르니
 
꼭 안쪽까지 들어와 보세요^^

 
일요일이라 신사에 구경나온 일본인이 많았어요.
 

사실 구시다신사에 온 목적은 캐널씨티에서의 행사
 
http://blog.naver.com/backboses/70002210681
 
이것을 보기위한 땜빵용 일정?^^;
 
비 정기적으로 열리는 캐널씨티 HMV 라이브에 AKB48 가 와서
 
구경갔어요.. 오타쿠 형님들의 압박은 후쿠오카에서도 여전합니다..^^;
 
사실 연예인보다 오타쿠 형님들 구경하는게 더 재미있었다는;;

낮의 나카스.
 
뒤의 일정에 같은장소에서 저녁에 찍은 야경을 볼 수있어요.
 
나카스는 역시 저녁?^^;

지금 서있는곳이 데아이바시 (만남의 다리)
 
유와쿠 아소비바에서 코이치가 게이샤 분장을 하고 뛰었던 바로 그 다리이죠^^;;
 
그리고 유와쿠 아소비바에서 소개된 테츠나베
 
역시 다음 일정에 가볼거예요..^^


나카스 테츠나베 교자.
 
몇일 뒤 저녁에 올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곳이 데아이바시 (만남의다리)
 
두 노부부가 자신을 찍는지 알았을까요^^;;
 

역시 유와쿠 아소비바에서도 등장한 유람선?.;;
 
저녁에 운행할듯 보입니다.

니시진으로 휙 날라왔습니다.
 
니시진 명물 니쿠만~ (맘대로 짓기^^)

오우 진짜 명물할래요..
 
너~ 무 맛있습니다. 육즙이 그대로 흘러내려요..
 
다음에 가면 꼭 한번더 먹어봐야할 니쿠만!!
 
위치는 니시진시장 입구에서 쭉 구경하면서 천천히 들어오면 오른편에 보여요.
 
 
 
바나나 왜 이렇게 싼걸까요..;; 너무 싼게 부담스러워 먹어보지 못한..;;
 
호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으면 좋았을걸 아쉬워하고 있답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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