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침실과 컴퓨터방으로 두개를 쓰고 있다고 하면
오오!~ 하겠지만
실제로 보면 제대로된 1개만도 못하다.
어째뜬 올해의 숙제였던
방정리를 단행했다.
1차 책장 정리는 이미 여름에 해서 정리된 상태였으나
2차 오디오 정리는 정말 부피도 크고 만만치 않은
결국 바람 씽씽 불고 추운날 창문열고 작업 시작
약 2시간만에 오디오, 오디오장과 무수히(?) 보관되어오던 잡동사니들을
털어냈다.
한평은 더 넓어진거 같은 내방을 보며...
어서 다른 숙제도 빨리 마무리 지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또 꼬리를 무는군.
방정리하듯 내가 마음먹는다고 되는거면 좋을텐데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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