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도시락이냐구요? 아닙니다.
케텝에서 하고 있는 음악사이트죠.
오늘 대뜸 전화가 오더니
MP3 폰을 가지고 있다고 무료로 쓰게 해주겠다고.
물론 한달뒤에 자동 결제다..필요없으면 해지 하라는 안내와 함께
한달만 쓰는걸로 하고 연장을 해지해 놓았죠.
내심 멜론 사용자들이 쓰는게 음..어떨까..좋을까 했는데
막상 써보니 좋더군요.
5천원에 mp3 무제한다운로드 (물론 기간제한있는)..
기간 지난 화일은 다시 받으면 되고.
편리하더군요. 새로나온 가요들을 주루룩 받아봤는데.
오늘 소리바다의 p2p 공유가 불법이란 기사와 함께 아마도
통신사들의 이런 무제한 정액제 상품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플레이어의 안정성이랄까..
제 폰과는 도통 연결이 안되는 문제가 생기더군요
자체 피씨싱크와 예전 플레이어는 잘되는데..
도시락 플레이어만 연결이 --;;다시 설치를 해도 그렇고
다들 mp3p 나 폰으로 음악을 듣는 세상인지라....
길가다 보면 젊은 사람들은 음악을 안듣고 있는이가 없습니다.
CDP 도 간혹 보이지만 대부분 MP3p.
소리바다에 대한 이번 조치로 mp3 시장이 보다 활성화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이통사들의 무제한 다운로드 정액제가 대세이자
대안인지는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흠..아직까진 이 서비스 상품이 매력은 있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