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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번주는 과거로의 여행의 한주가 되려나.

 

아래의 포스트의 주인공들도 과거 10년동안 알고 지내온...

그리고 오늘 저녁의 약속도 뮤크박스 시절의 직원들과의 약속..

 

게다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다시 연락이되엇다.

95년 당시 하이텔에서 가장 물좋고 잘 나가는 패디동에서 활동한적이

있는데 최고의 첨단을 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때 휴학을 하고 있던 시기라 아마 나름 적응할수 있었지

아마 그런게 아니였다면 그렇게 쉽게 적응할수 있었을까 싶다

 

10월 마지막에 할로윈 파티 12월엔 크리스마스파티를 하곤 했다.

우리나라에 파티문화란게 정착이 덜된 그때 정말 앞서가는...후훗

 

어느덧 그곳도 10년에 가까운 시간이 흘렀구나..

정말 다들 어디서 모하고 있는지...정말 궁금하네..

 

아...14년(그의 주변 사람들은 나를 저렇게 부르지)을 기다렸던 사람도

지난 주말에 잠시 들어왔을텐데..

 

웬지 과거로의 여행이 가끔은 힘이되겠지...

과거에 매달리는 회귀현상은 현실에 불만족이라고는 하지만~

 


1995년 10월 할로윈 파티때 크로우로 분장한 나..
(여기는 홍대앞 황금투구인가 햇는데 이때만해도 하재봉씨는 정말 무명이었다.)

 
정말 옛날 사진이라...그리고 어두운걸 필카로 찍어 스캔해서 그런지 화질은~


산다는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 여행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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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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