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국물이란 곳인데
늘 꿈꾸던(?) 오뎅 뽑아먹는 오뎅바
별안간 10시반경 인라인 타고 돌아오던 친구랑 선배가 불러
가게된 오뎅바번개
1차를 압구정 간사이오뎅서 간단히 하고
친구네 모임네가 있던 모임으로 합석
오오!! 맘대로 오뎅뽑아먹는 꿈꾸던 오뎅바
(사실 원래 가려고 했던 부산오뎅은 자리 없어서 못감)
폰사진이라 화질이 좀 구림
곤약등 여러가지 오뎅이 있고
그외 재밌는 안주들도 있고
냉오뎅이라든가 오뎅불고기라든가..
아니면 아구찜처럼 한 오뎅도
있고...
단 강남구청근처의 부산오뎅은 개당 800원인데
여기는 1400원이더라....흠...
그래도 열개먹으면 15천원...
단점은 국물을 무를 많이 안넣고 관리(?)를 좀 안하는지
1시쯤 가니 좀 텁텁한 맛이...
(하긴 밤 1시에는 더이상 관리를 할 필요가 없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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