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37_28_32_28_blog43893_attach_6_696.jpg?original)
이 노래가 생각난건 왜 일까...
많은 시간을 함께 지내고 제법
잘 안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옆모습을 보았을때
그 모습이 낯설다면
마치 오늘 처음 본 사람마냥 손을
대기조차 어려울정도의
기분을 느낀다면...그 기분은 무었일까..
'방구석 상자 > 나에게 쓰는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iss of LIFE (6) | 2004.05.17 |
---|---|
늦은밤 한잔의 커피.. (6) | 2004.05.13 |
모처럼의 일요일휴식 (2) | 200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