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고자 하는 물건은 꼭 품절이거나 사이즈가 없거나 하고
내가 별로 관심없는 물건은 가격세일이거나 선물로 들어오거나 한다
아무리 사람일 마음먹기 나름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엇갈리게 되는걸까.
정말.
이렇게 진행되는게 내 팔자(?)인건지...
쓰다보면 다 비슷하고 명품을 고르는것도 아닌데 적당히 맞는거
그냥 쓰면 된다는데...남들도 다 그렇게 쓰면서 산다고 하는데...
성격이 참 GR 틱 한건지.
오기인지 그렇게는 못하는데 어쩌라구..
어서 봄이와서 사진찍으러 여행이라도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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