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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나들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10.10 한주 정리 13
  2. 2008.04.21 목동 야구장 진출! 23

옥션 천원의 혜택

10월것 되서 이번주에 수목, 연달아 영화 2편 감상. 100만년만에 영화 2일 연속보기
하나는 여친이 보고 싶어한 미스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인데 여친께선 실망...
어제는 그냥 혼자 김기덕 감독의 비망을 보았다.
김기덕 감독 작품중 쉬운편이라고 했는데 김감독의 작품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글쎄..
그렇다고 머 어렵지는 않았다 좀 가슴 아픈 이야기다 라는건 알겠는데 과연 꿈&잠 이란것으로 어떤걸
말하고 싶어했는지는 잘 모르겠다.
영화는 영화다 도 김감독의 작품으로 알고 있는데 어땟을라나..
그나저나 11월 이벤트도 시작되어 응모했는데 이길수가 없다.
아마도 10월 당첨자는 안되는듯...그래서 옥션 탈퇴했다능 냐하하하~~


환율, 주가 대폭락

이번주뿐이 아니라 계속 주가 환율 난리나는건 알고들 계시겠지만.
오늘 인터넷뱅킹으로 사이트 들어가는데 로그인에서 응답없음과 함께 사이트 행걸림
커뮤니티 게시판을 보니 대부분의 은행들이 펀드 환매와 환율 등으로 난리가 난듯 싶더라..
가슴에 돌덩이인 전 회사의 우리사주는 깡통되기 일보직전이다..
그나마 모회사가 튼튼해서 상장폐지는 안되겠지만 얼른 합병이 되든 뭔가 되서 돌 치우고 싶다.
그냥 본전만!!


유가환급금

유가환급금이란걸 준댄다.
사실 유가환급금 안받아도 되는 연봉이면 훨씬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저렇게 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
문제는 그돈으로 무엇을 할까 하는 것인데
하나는 네비게이션을 지를가?
7월 사용중이던 네비게이션 보상판매할때 그냥 할걸 안했다가 초큼 맘에 걸린다.
사실 네비를 그렇게 많이 쓰는건 아니지만 지난주 자라섬페스티벌 갈때 6-7시간 걸린거 보면
DMB 라도 됫으면 덜 심심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내년초에 보상판매 또 할텐데 지금 사긴 좀 아깝다...지금 사버리면 현재 사용중인걸 어디 팔기도 참...
또 하나는 모니터를 바꿀가 하는것인데
내 기억으론 2001년인가 2년인가 회사에서 남는 모니터를 가져온 기억이 난다.
17인치 CRT 모니터...옵션 기능이 가끔씩 껌벅껌벅 하는데 어떨지..
맘같아서 22인치 LCD 와이드로 짜잔~ 사고 싶은데...집에서 얼마나 컴으로 영화나 겜을 할지
사실 모르겠는 마음인지라...
여친도 유가환급금을 받는지라 사실 서로 커플링 해주기!! 를 제안하고 싶었으나...남자 가오가...좀 아닌거 같아서..쩝....그러지도 못하고...
여친은 가위바위보 해서 몰아주기 하자고 하는데...이분 참 나중에 살림을 어찌 하실려고 그러는지 걱정 ㅋ


칫솔구매

예전 딸뿡이가 극찬을 했던 칫솔. 바로 오랄비 크로스액션 컴플리트7
이번기회에 호사좀 부려보자 싶어서 지시장에서 찾아보니 3개 9,000원(배송비불포)
그 아래 모델인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 3개 7,300원(배송비불포)
사실 값을 따져보면 혀세척기능이 있음으로써 그 아래 모델인 크로스액션 바이탈라이저 보다 700원이 비싼셈인데 3개 셋트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 바이탈 라이저 2개(2400원/개), 컴플리트7 2개(3100원/개) 를 샀다
대부분 칫솔을 2-3개월에 1번씩 바꾸라고 하는데 사실 전 6개월 이상을 쓰고 있거든 --;
저렇게 4개 사면 아마 1-2년은 쓰지 싶네 --;
생각난김에 자외선 칫솔 소독기도 사고 싶은데...생각보다 별로라는 이야기도 있고 무엇보다 오랄비 제품이
거기에 안들어갈거 같기도 해서 제품 보고 살까 고민하고 있다능.. ㅎㅎ


자, 주말입니다.

오늘 전국에 비가 와서 (초큼이라도) 살짝 쌀쌀해질거라고는 하는데요
더 추워지기전에 제부도나 속초를 땡겨볼까 하고 있습니다.
사진도 좀 실컷(?) 찍어보구요...
다들 즐거운 주말 계획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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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y, Get Set,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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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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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멀리 목동 야구장에 다녀왔다.

집근처의 잠실야구장이 있지만 다른곳의 구장도 한번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지라
멀지만 지하철 2번 갈아타고 다녀왔다.

일찌감치 도착을 한 관계로 1루쪽 응원석쪽에 자리잡고 선수들의 훈련을 보며
미리 사가지고 간 간식들을 냠냠냠..(만두, 김밥, 크레페. 피자!!! ㅋㅋ)
사실 야구장에 가서 좋은것중 하나는 경기도 보면서 기분좋게 간식도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
그런재미가 솔솔 하다.

그런데 이날 날씨가 장난이 아니었던관계로 얼굴에는 그나마 선블럭을 바르고 가서 팔만 벌겋게 익고
왔지만 하마트면 얼굴도 완전 주정뱅이 될뻔 했다능 ㅋㅋ

잠실 구장에 갈때는 늘 지붕 있는곳에 앉거나 해를 등지고 앉아 괜찮았는데...
아이고...목동구장의 1루는 해를 마주보는 처지라 난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경기는 우리(전 현대) VS 롯데.
요새 롯데의 성적이 장난이 아닌지라 많은 롯데팬들이 와글와글.
반대편 홈구장인 현대의 응원석보다 더 와글와글 하였다.

경기는 의외로 롯데가 단 3안타로 묶이면서 9회까지 지지부지....2:2
8회쯤이 되자 롯데 응원의 트레이드 마크가 된 주황색 쓰레기 봉지를 나눠주더라능!!
손에는 신문지 찢은 응원도구와 머리엔 쓰레기 봉지를 쓴 모습이 얼마나 웃기고 재밌던지~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8회가 되어도 경기는 무승부라 롯데의 승리 축하송인 부산갈매기도 못부르고 있었는데.
9회초.
기적같이 연속안타를 만들어내면서 순식간에 3득점!!!

결국 응원단석은 부산갈매기가 울려퍼지고 롯데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경기가 끝나고 나니 설레임만 3-4개 먹었을만치 덥고 피곤한지라....뒤풀이에는 못가고 집으로 왔다.

흠...그래도 잠실가서 경기볼란다....아효...멀고 덥다 ㅎㅎ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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