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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02 '우생순' 은 언제일까요? 7
우동이름도 아니고 썡뚱맞은(컬투의 쌩뚱맞죠~? 를 상상) 제목.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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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줄여 '우행시'로 부르던 것에서 힌트를 얻은것인지..
스포츠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스포츠 영화는 가급적 보는 편이다.극장이던 나중에 보게되던.
뭐랄까 스포츠영화는 전형적인 해피엔딩이 많긴 하지만 그 과정들이 참 쉬운경우가 하나도 없고
짧게는 우리네 인생의 희노애락과 생로병사(넘 거창한거 아니냐??)까지 보여주기도 해서.
마음이 정화되고 되잡는 계기가 되기도 하다.

영화는 아는 사람은 아는것처럼 우리나라의 효자종목이면서 이처럼 천대받는 종목이 없는 핸드볼.
(우리나라 필드하키(감독이 직접 빨래해야한다능)와 핸드볼 보면 참 눈물이 날 지경이다.)
얼마전 쇼트트랙 경기를 보아서 그런지 더 가슴이 짠하다.

벌써 4년이 지났나. 북경올림픽이 올해 열리니.
지난 아테네 올림픽에서 눈물의 명승부를 연출했던 우리나라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이야기다.
비록 금메달은 못땃지만 선수들의 그 열정과 땀과 눈물.그것이 더 소중한듯 싶다.

올해 올림픽이 시작되면 또 이런 명승부와 감동이 넘치겠지.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의 승리보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전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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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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