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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8.24 분당 마미(et M'amie) 12
분당에 크게 두개의 공원이 있는데 하나는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이 있다.
중앙공원은 몇번 친구네 집이 있던터라 분당 형성 초기(?)에 갔었는데
율동공원은 호수도 크게 있고 번지점프도 할수 있고 그래서 티비에서도 종종 봤는데
막상 가보지는 못했는데 어느 일요일오후에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큰 호수와 잘 구성된 산책로로 인해서 여늬 유원지보다도 멋지게 되어 있었다.
올림픽공원 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종종 부럽고는 했는데 이날 이후 율동공원근처에 사는 사람들이
훨씬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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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역광은 아니지만 노출

산책후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간곳은 바로 정자동에 있는 마미.
마미는 프랑스어로 "그리고 나의 귀여운 사람(혹은 내사랑)" 이라는 뜻의 줄임말
 
성신여대의 마미인더키친의 업그레이드 판이랄까.
지난 아꼬떼 이후 프렌치 음식에 호감이 급상승한터라 일식다이닝바와 고민하다가 방문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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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포크등도 마치 프랑스의 가정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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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이라고 할수 있는 오픈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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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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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편히 구성된 인테리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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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채로 나온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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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과 야채샐러드 발사믹소스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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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나온 까망베르치즈소스의 돼지고기안심과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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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대로 맛있는 베스트메뉴중 하나!


그리고 나름 비장의 메뉴이자 인기메뉴인 타르뜨 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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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린사과와 호두,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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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왔다고 하니 토핑은 특별히 더 주신거라고~~어쩃든 위의 두개를 먹고
이 디저트까지 먹는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는~
이 디저트는 2인분용이라 사실 메인요리 하나 먹고 먹어도 배가 든든해져요~

같이 간 일행이 속이 안좋아서 내가 많이 먹긴 했지만 정말 파리에서 먹었던것처럼 맛있었다는 말에
기분이 한껏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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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고 따뜻한 음식만큼 좋았던 내부 분위기~

마미 (et M'amie) 031-782-0102
분당구 정자동 삼성미켈라쉐르빌 115호
주차는 쉐르빌 안에 가능합니다. 주차할때 이야기하면 들여보내주죠.
open : 10:30 ~ 22:00
Break Time 15:00 ~ 17:3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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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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