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빌려온 두권의 책을 재밌게 보고
살짝 어떤책을 볼까 하면서....고민을 하다가...
이웃님들의 추천도서가 생각나서 열심히 메모장에 정리하고 있는데...
헉!
컴 다운되면서 다 날아가버리는 사태가
물론 다시 정리하면 되는것이긴 하지만 다시 일본소설쪽을 뒤적뒤적.
이웃님들 미안요 히히히
사실 우리나라 소설이 지금은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읽었을때 어떤분(아마도 미미님일걸로 생각되는)께서 댓글로 남겨주셨던것처럼
어둡고 우울한 배경들이 있던지라...안보게 되고 꺼려지게 되는 부분이 있다.
한편으로 너무 공감이 가고 잘 이해하고 알수 있는 이야기인지라.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고 리얼한 느낌으로 알수 있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영화, 드라마에 환호하는 이유는 어쩌면 나의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잠시 외도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희망을 갖는다기 보단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보는..
내가 일본소설을 좋아하는건 어쩌면 진실을 현실을 모르기때문에 그리고 같은 동양인으로서
정서적 동질감이랄까...
짜튼 각설하고
오늘 빌려온 책들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쓴 카타야마 쿄이치의 작품들.
살짝 어떤책을 볼까 하면서....고민을 하다가...
이웃님들의 추천도서가 생각나서 열심히 메모장에 정리하고 있는데...
헉!
물론 다시 정리하면 되는것이긴 하지만 다시 일본소설쪽을 뒤적뒤적.
사실 우리나라 소설이 지금은 트렌드가 바뀌어 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예전에 읽었을때 어떤분(아마도 미미님일걸로 생각되는)께서 댓글로 남겨주셨던것처럼
어둡고 우울한 배경들이 있던지라...안보게 되고 꺼려지게 되는 부분이 있다.
한편으로 너무 공감이 가고 잘 이해하고 알수 있는 이야기인지라.
나에게도 일어날수 있고 리얼한 느낌으로 알수 있기때문에 그런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영화, 드라마에 환호하는 이유는 어쩌면 나의 현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잠시 외도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희망을 갖는다기 보단 잠시 현실에서 벗어나보는..
내가 일본소설을 좋아하는건 어쩌면 진실을 현실을 모르기때문에 그리고 같은 동양인으로서
정서적 동질감이랄까...
짜튼 각설하고
오늘 빌려온 책들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를 쓴 카타야마 쿄이치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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