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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01 alone 19
  2. 2008.04.28 잠수 아니었는데...응? 14
깊은 새벽,









문득 사람이 그리웠지만...
말을 걸 상대가 오프라인에도, 온라인에도 하나도 없다는게...
더 마음이 딱딱해지는거 같아.





딱히 해야할 무슨말이 있는건 아니지만...

Hello??? is nobody else???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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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아니게 지난주 바쁜것도 아니고 그랬는데....
(머 기분상태는 살짝 메롱했지만..)
월요일의 아주 우울스런 포스팅을 끝으로 정지해버렸다.
혹여 저 포스팅의 여파로 다운되어 있을거라 생각하셨을 이웃님들이 계셨을런지 ㅎㅎ

그런 기분은 수요일에 아는 인방 자키와 주저리주저리 이야기하면서 많이 풀어졌다고 할까?

전에 이런저런 속이야기를 하고픈...그런 것에 대해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2008/01/21 - [나에게 쓰는 편지] - 정직한(혹은 솔직한) 마음으로 마주하기.

지금도 마음이 많이 풀어진것은 아니나 한숨은 돌렸다고 할까?
물론 오늘도 집에 오면서 흘러가는 초침의 압박을 수도없이 느끼긴 했다.

나이를 먹는다는게....그리고 홀로 나이를 먹어간다는 점에서 뭐랄까..부쩍 허전함을 느끼나보다.
어쩌면, 이게 살아있는것일지 아님 죽어 있는것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지도...

매번 주말이면 놀러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잇었는데..
이제는 정말 어디라도 홀로라도 떠나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네....

p.s: 어느날 부산에 도착해서 전화할지도 몰라요 딸뿡님~ 냐하하하~
사실 다른분들은 어디로 가야 만날수 잇는지 몰라서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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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랑이 그리운게 아니라 사람이 그리운건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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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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