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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2.04 실축과 게임상의 축구와의 관계? 6
워낙 구기종목 경기는 좋아하는지라
실제로 사회인 야구도 했었고 구기종목은 보는것도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농구오락, 야구오락, 축구오락 웬만한것들은 다 해보거나 좋아한다.

그중에서 친구의가 PS2 게임기를 사자 스스로 구한(?) 게임들을 가지고 가서
해보고는 좋아라 하곤 했다.
(결국 이 게임기는 몇년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빌려간뒤 이듬해 생일때 생일선물로 압류(?)해버렸다는
전설이었던 것이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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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우리나라 PS2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 좋아하는 위닝일레븐 이란 축구경기를
가장 좋아한다.(심지어 정품으로 샀다. 당연하지만.....뭐...)
한동안 신나게 하다가 작년 하반기 갑자기 실수로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 하는 실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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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됫든 선수들의 이적현황을 다시 종이로 출력해서 일일이 고치려고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방치하고 있다가
PC 판 위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알아보앗는데 내 PC의 그래픽카드로는 입장식만 30분이어서
포기하고 있었는데.어느날 회사에서 놀고 있는 그래픽 카드 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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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위닝의 유럽판인 PES6를 시작하게 되었다.
012
이 게임의 특징은 의례 그렇듯이 PC 와의 경기인데 (물론 대인전도 가능하나 필자는 쩜쩜쩜) 그중 마스터리그라고 해서 선수들을  키우고 그 선수들을 트레이드 하고 영입하고 그래서 가능한 내가 꿈꾸엇던 멤버로 팀을 구성하고 그러는것에 있다.
Fc바로셀로나에 에투, 앙리, 메시, 호나우딩요의 판타스틱4처럼 이와같은 구성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내가 감독이 되어 선수 영입을 하고 팀구성을 하고 하는것이다.
물론 너무 강한 선수만 영입하면 사실 일방적인 게임이 되니 가능한 경쟁팀들의 밸런스를 깨지 않는 한도내에서
숨겨진(?) 유망주를 발굴해서 키우고 나중에 너무 강해지면 그런 선수를 좀 트레이드도 시키고 하는 재미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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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골닷컴을 보니 아스날의 웽거 감독 인터뷰를 봤는데. 제목이 너무 내맘같았다는~ ㅋㅋ
아스날 벵거, '1월의 유혹' 어떻게 참아냈나
어린선수들을 데려다가 정말 잘키워서 강팀으로 만들고 전성기가 갖 지나면 바로 팔아서 구단의 이익을 만드는 아스날과 웽거감독을 보면서 '나도 이번엔 그렇게 운영해보자' 하는지라~
안그래도 주말새 선수이동시기를 맞이했는데, 정말 스타급을 영입하고 싶었는데 꾹 참느라 나름 고민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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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그래도 이미 스타급들이 꽤 있구나--; 파브레가스, 에시앙, 토레스 등등 그래도 19-20세의 유망주만 대부분 영입했다능~)

(아, 이러니 연애를 못하나......오타쿠 아닌데...털썩)

출처:PES6 - KONAMI
출처:go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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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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