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한그릇 2007. 10. 31. 10:38
오늘 아침에 식사를 하며 방송을 보니 이용이 나와서 부른 노래.
국풍80 인가?? 그런 전두환 정권시대의 대표적인 가수라고 불리던 적도 있었던거 같다.
정수라의 아 대한민국등과 함께....(근데 이용 노래중에 그런게 있던가...???)

짜튼 10월의 마지막날이다.
어떤날이나 시기가 되면 자주 들려지던 노래가 있는데..
10월의 마지막날엔 이 노래가 종종 나왔던듯 싶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간주중>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