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상자/바람의목소리

벚꽃비가 내리던 아침....

라면한그릇 2007. 4. 17. 11:18

아침에 출근하는데 벚꽃비가 내렸습니다.

벚꽃핀지가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벌써 꽃잎이 비처럼 내려 사라지고 있습니다.
마치 일장춘몽과도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할까요...

그리고 생각나는 노래.

바로 Nakashima Mika 의  櫻色舞うころ 입니다.
얼마전 포지션이 하루 라는 노래로 리메이크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