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한그릇 2005. 12. 13. 10:07

퇴근후 운동하러 들른 피트니스 센터

옷을 갈아입구 운동장에 들어선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모든 윈드밀 풀가동 --;;

한층을 더 올라가보았으나 거기도 마찬가지인 상황.

 

날씨가 추워서 오전 오후에들 안갔다가

저녁에 할수없이들 온것인지..

(하긴 나도 새벽에 가다가 너무 추워 요새는 퇴근후 저녁에 가는편이지만)

 

결국 억지 스트레칭으로 워밍업을 한후

상체운동을 하고 결국 10분정도 기다리다가

유산소는 못하고 집으로 왔다.

(런닝머신, 싸이클, 싸이클론 등 모든 기계에 줄서서 기다림)

 

아예 시간을 늦추어 10시경에 가야하는건가...흠.

(그럼 집에가서 위닝할시간이 없는데 ㅋㅋ)

하긴 새벽 2시까지 한다고 해서 거기서 하는거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