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상자/바람의목소리
사람의 일
라면한그릇
2005. 5. 26. 14:23
미도리 이지은이가 한국에 돌아온 이제 한달쯤 되었나..
몇주전 회사를 방문한 그녀를 보고 혹시...그랬는데.
날짜가 확정된건 아니나..
우리팀으로 배속된다는 얘기.
저번에 얼핏 봤을때 괜히 멋적었는데 ㅋㅋ
동종업계에서 일해서...금방 친해졌고..
또 장난같이 합병해서 같이 하지 등등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진짜 같이 일하게 되었네..
이 회사에 오면서 희안하게 아는 사람들하고 같이 일하게 되네 계속...
하나가 나가니 하나가 들어오고..
참...
사람의 일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