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한그릇 2005. 5. 3. 09:53

오늘부터 시작한 시내연수

 

이런 동네 몇바귀를 돌더니만 바로 도로로....허억..

10년만에 잡은 운전대 어찌나 긴장되던지..

오토임에도 쓰지 않는 왼발도 어찌나 긴장되던지 --;;

 

신천에서 판교근처까지 갔다가 그대로 출근..

정체길부터 살짝 고속주행(나름대로)까지...

 

도로 들어가서 여기저기 다녔더니 어찌나 신경쓰이고 정신없던지..

 

그래도 신기하고 신통하다 --v

어서 열심히 연습해서 베스트 드라이버의 길로....--;;

 

역시 커브가 어렵다...차선변경도...

지나친 방어운전으로 도망운전을 --

 

자자..첫술에 배부를까!!

차근차근!!!

 

화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