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한그릇 2005. 12. 15. 10:19

작년에는 들어오자마 약 보름 있다가 송년회를 했다.

그냥 우리 사업부장의 단골 술집에서 대게찜과 맛난 보쌈을 주로 한 술자리..

사업부 송년회를 해도 당시에는 80명정도 였기때문에...

(지금도 인원은 젤 많지 않나 싶다 좀 쪼개졌지만)

 

올해는 홍대 클럽을 빌려서 한단다..

(역시 주체가 바뀌니 그런가...이번 주체는 진정한 딴따라 이사님~)

 

그리하여! 짜잔!

 



주중이긴 하나 잼날거 같기도 하고 ㅎㅎㅎ

 

올해 크리스마스는 다행히 주일이라 미사 1번만 봐도 된다 --v

 

p.s : 저분이 주관자인 딴따라 이사님~ ㅋㅋ(손수 사다가 분장하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