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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Gee 에 이은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아이유 노래 좀 하는데..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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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가수들의 진짜 목소리보다는 기계를 거친 소리를 많이 듣게 되는데
그래서 어쿠스틱 버전의 노래들을 한번 찾아보았는데...

신인가수 아이유가 재미삼아 부른 소녀시대의 Gee 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색다른 느낌. 원곡과는 또 다른 좋은 느낌이었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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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 스스로 늙었다고,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잘 놀고 잘 지내다가 죽음이나 기다리자고 생각했던 것이 큰 잘못이었습니다.그때 나무라도 심었으면 그 나무가 얼마나 자랐겠습니까?
 
나는 지금 아흔다섯 살이지만 정신이 또렷합니다. 앞으로 10년, 20년을 더 살지 모릅니다. 이제 나는 하고 싶었던 어학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10년 후 맞이하게 될 105번째의 생일날! 아흔다섯 살 때 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255p)
 
박승복 지음 '장수 경영의 지혜 - 88세 샘표 박승복 회장의 인생의 성공, 사업의 성공 이야기' 중에서 (청림출판)
무언가를 시작하려다 멈칫하는 때가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짰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너무 늦어서, 자신이 없어서, 자금이 부족해서...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를 떠올리며 그만둡니다. 최선을 다하는 것을 포기하는 겁니다.
 
하지만 95세에 어학공부를 시작한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너무 늦어서...'라는 생각은 정말 '변명'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8세인 샘표 박승복 회장이 한 원로 모임에서 들은 어떤 노인의 일기 내용입니다.
95세인 분이 몇년 전에 '뭔가를 시작하기엔 늦었다'고 생각해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일을 후회합니다. 그리곤 어학공부를 시작합니다. 10년 후인 105세 생일날, 95세 때 아무 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예전에 90대의 일본 노의사가 중국어를 새로 배우는 모습을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는 새로 배운 중국어로 중국 현지에 가서 봉사활동을 하고 강연도 했습니다. 멋진 모습입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정말 없습니다.

 

-----------------

이상은 고도원의 편지처럼 매일 메일로 받고 있는 예병일의 경제노트의 메일 중 하나입니다.

 

얼마전 저도 이런저런 생각끝에 한번 무언가를 시도해보았는데..

상황이나 제 입장 사정등이 이렇구나 하고 그만 난 한번 해봤어...하고는 스스륵 접은..

(아마도 접고 있겠죠) 일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읽은 책중에 그로잉 이란 책이 있는데..

살아가는 의미란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닌 성장을 하기 위한거라는 내용으로 요약이 되는데

취업과 실직, 그리고 노후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나마 위안과 용기를

줄수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는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나서도 또 저도 저 위의 글이나 책처럼 실행하긴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

진리란 간단하지만 실천하기가 어려워서 아무나 깨우치고 이룰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한주가 시작되지만 또 한달이 마무리되는 월요일

한번 읽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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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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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 쥐도 있는 떡이 그다지 맛이 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내 앞에 놓인 좌판에서 새로운 떡을 쥐려면
내손의 떡을 놓아야 쥘수 있다는것...

하지만 맛있어 보이던 그 새로운 떡이 공갈빵이거나 개떡일수 있으니....
참 선택은 어려운 법.

어른이 된다는건 참 쉽지 않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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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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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엠씨몽, 엠씨스나이퍼, 버발진트, 조피디등 우리나라 힙합 뮤지션 12명이 만든 프로젝트 앨범
무엇보다 뮤직비디오가 신선. 여러곡을 이어서 만든 구성이 독특하다.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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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의 최강자는 현재는고현정이 나오는 선덕여왕이다.
하지만 다른 드라마도 있다.
흠..학원이 끝나거나 운동후 집에가서 티비를 틀어놓고 다른것들을
하다보면 정려원, 박민영, 정경호가 나오는 자명고 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시청률이나 극중긴박함 같은 면에서는 늦게 시작한 선덕여왕에 많이 밀리고 있지만
이상하게 선덕여왕쪽보다는 이쪽이 끌린다..

그중에 하나가 백지영이 부르고 있는 러브테마(?)랄까..
사랑안해, 총맞은거처럼 에 이은 좋은 발라드 곡이다.

비디오 파문이후 발라드로 복귀한것은 확실히 좋은 선택인듯
얼마전 댄스곡도 선보였고..나름 스펙트럼을 넓게 가지고 가서 장수 할수 있을듯 싶다.

Mp3를 못올리게 하니까 이런식으로 올리는 사람들도 있구나 허허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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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계속되는 직장인들의 고민..

" 오늘 뭐 먹지!!! " 뭐 입지가 사실 더 쉬울지도 모른다.

그런데 번뜩 생각난 것이 마노디 쉐프 쿠폰.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무려 50% 할인을 해주는것이라는

그래서 몇몇 파스타 & 피자 먹을 만한 사람들에게 이야기 했는데..
다들 귀찮다고 다 와버린..

그래서 10명이 모두 12개의 메뉴를 시켜서 모처럼 점심의 만찬을 하였다.
디카를 안가지고 가서 사진은 패스~~
그럼에도 나온 돈은 10만원쯤? 가히 쿠폰의 힘이 대단하다.

내일 또 가자고 하는데...ㅋㅋ
어차피 쿠폰은 무한정 카드는 비용청구하면 되니까...


음식 깔끔하고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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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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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든 초능력을 잃어버린 히어로 마냥

사진도, 연애도, 일도, 공부도 열정을 잃어버린걸까...

모든게 귀찮고 무작정 목적없는 여행을 계속 달려가고만 싶으니...



어쩌면 눈코뜰새 없이 매일 야근하고 그렇다면 이런 배부른 고민은 안할까?

진짜 이번 주말엔 바다를 보러 달려가볼까....


러블리러블리 한 계절인데....이런 기분은 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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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맛입니다! 화과자....너무 달아서....일반 커피로도 안되요 ㅜㅜ
블랙커피나 쌉싸름한 녹차가 있어야 하는 녀석들이죠




p.s: 야구장이야기와 생 참치회 이야기도 써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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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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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쉽게 얻은것은 쉽게 잃는다는 말이 꼭 들어맞는건 아니지만.
그만큼 그것의 가치를 모르기때문에 그럴수 있는것이겠지.

2.인간관계는 쌍방향적인것이지 일방통행은 아니다.
결국 인간관계의 기저에는 give & take 라는 베이스가 깔려있음을 알수 있다.

3.블로그 꺼리를 못찾고 있게 된지 꽤 된셈
사진으로 된 포스팅만 겨우겨우 하고 있는 셈이긴 한데..
생각을 안하고 사는건지 아니면 생각만 백날 해봐야 달라지거나 변화하는건 없는지도

4.사진을 한동안 쉬다가 나름 많이 찍고 있는데..
역시나 아무리 내 맘에 들면 내기분에 들면 됫지 하면서도 결국 스스로의 딜레마에 빠진다.

5.철새가 지나가듯이 이 바닥에서의 인간관계도 그렇게 옮겨다니는듯 하다.
나도 그렇고, 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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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게 아니라고, 즐기라고 하며 성인군자 같은 마음을 가진척 하면서도

결국 나도모르게 카인과 같은 마음으로 아벨을 질투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냥 좋으니까, 즐기자 하면서도 나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을 보다보면
한구석엔 부러움과 질투가....

정작 그 사람이 그 위치에 오르기까지의 노력과 열정은 안보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나의 길을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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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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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만난지, 알게된지도 얼마 안되엇는데...
신경 써주고 싶고, 마음가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

절대 그 사람들이 동정을 받을 입장인것도 아니고
나보다 훨씬 잘나고 좋은 포지셔닝을 하고 있음에도 말이다.

어쩌면 내 마음을 줄 곳을 찾지 못한 발로인지도 모르겠다.

확 부어버림으로써 그만큼 돌아올 상처와 배신을 생각하면서도...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하지만 또 사그러지는것 또한 내 의지대로 할 수 없는 것이 마음

마음의 차 한잔  할 누군가를 계속 찾고 있는지 모르겠다.
후훗..가끔은 그런 상대가 눈앞에 있음에도 마음의 문을 다 열지 않는것도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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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서 그런가 이런저런 이유로(결국 한가지?) 마음이 심란하고 안정이 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게 된 이름이 '민들레 공책' 처음엔 공부하는 모임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책 제목이었다.

온다리쿠.
일본소설을 좋아하는 나도 몇번 이름은 들었는데 딱히 읽어보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에 읽어볼까 해서 퇴근후 도서관에 쏜살같이 달려가서 빌려온 책 3권.

좀 더 날이 풀리면 햇살드는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함께 한다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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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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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관계에서 가장 많고 번지기 쉬운건이 남녀간의 오해이다.
물론 그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여러가지 정황이 있긴 하지만..
진실은 당사자의 입을 통해서가 아니면 결국 추즉과 오해일수도 있는것이다.
(가끔 추측과 오해가 사실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그런 남녀간의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위인이 아니라 자신한다만(퍽이나 자랑스럽다)
혹여나 나때문에 누군가 오해와 그로 인해 착각의 늪에서 고생했다면 미안하다.

하지만 그런일은 결코 1건이상 있을 이 아니라는것에  사실 내 기분은 더 지랄맞다.
쓸데없는 오지랍과 배려와 동정은 사족일지도 모른다.

아직도 욕심을 버리지 못한 철없는 인간이.........한잔하고 와서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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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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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적이고 활동적이며 수용적이고 친절하며 낙천적이다.
현실적이고 실제적이며 친절하다. 어떤 상황이든 잘 적응하며 수용력이 강하고 사교적이다. 주위의 사람이나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며 사람이나 사물을 다루는 사실적인 상식이 풍부하다. 물질적 소유나 운용 등의 실생활을 즐기며, 상식과 실제적 능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일 즉, 의료, 판매, 교통, 유흥업, 간호직, 비서직, 사무직, 감독직, 기계를 다루는 분야를 선호한다. 때로는 조금 수다스럽고, 깊이가 결여되거나 마무리를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으나, 어떤 조직체나 공동체에서 밝고 재미있는 분위기 조성 역할을 잘한다.

▒ 일반적인 특성 ▒

  • 타인을 기쁘게 해줄 깜짝쇼를 준비하면서 즐거워한다
  • 내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방을 가리지 않고 아무에게나 잘 털어놓는다
  • 자신에게 너그럽고 다른 대외적인 책임감이 따르는 일은 열성을 가지고 일한다
  •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인 여행을 즐긴다
  •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행동에 옮긴다
  • 직설적으로 말하고 흥분을 잘하며 목소리가 크다
  • 집에 있으면 무기력한 느낌이 들고 쉬는 날은 거의 외출
  • 청소나 빨래를 제시간에 하지 않고 몰아서 꼭 해야 할 때 한다
  •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
  • 싫고 좋은 사람이 분명하며 표정에 나타난다
  • 정이 많고 건망증이 심하다
  • 거절을 잘 못한다
  • 잘 먹고, 잘 자고, 생각이 단순하다. 고민하다가 그냥 잠든다
  •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한다
  • 조직생활 보다는 자유로울 때 능력을 발휘한다
  •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못한다
  • 기분파, 돈 있으면 일단 쓰고 본다
  • 이야기 할 때 요점과 더불어 부연 설명을 많이 덧붙인다
  • 귀가 얇다.( 상황에 따라, 주위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잘 변한다.)
  • 틀에 박힌 것 싫어하고, 계획에 따라 하는 것 힘들어한다

    ▒ 개발해야할 점 ▒

  • 의끊고 맺는 것을 개발 할 필요가 있다
  • 계획성 있는 일처리 방식이 필요
  • 가끔 혼자서 자기의 내면을 성찰의 시간이 필요

  • 세번째 MBTI 다. 내 성격이 나이를 먹으면서 변한건지 어떤지 모르지만
    ISFJ -> ESFJ 에 이어 이번엔 ESFP 가 나왔다. 지난번과 비교하면 판단(J)를 하던것이 인식(P)로 바뀐것으로 보아 나이가 들긴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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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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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을 바꾸어 보았다.
    사진 제대로 올리려고 하다보니 1단으로 된 것들을 골라보았는데....덕분에 우측에 있던위젯이나 메뉴들은 사라져버렸다. 이거 뭐 나도 답답하긴 하다.
    상단 타이틀의 플래시로 된 제목과 블로그 타이틀이 좋아서 바꾸긴 했는데...
    이것만 어떻게 가져올수 없을까....스킨을 한번 잘 뜯어보면 알수 있을라나.....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서 익숙해지기보다는 겁만 늘어가는거 같다.
    뭘랄까 남의 눈에 비친 나를 꽤나 신경 쓰는듯....
    아직도 떳떳한 그리고 자신감이 없는건지 아님...내가 맞닥뜨릴 상처가 두려운것인지..


    누군가를 좋아하려고 하는것은 더욱 그러하다.
    20대의 불나방같이 맹목적으로 달려들던 모습은 이제 먼 기억일뿐일지도 모르겠다..
    겁을 내서는 내 사람을 얻을수 없음에도 막상 귀찮음과 두려움으로 애서 마음을 접어버리는것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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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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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점점 풀리고 있다.
    물론 비올듯 음산한 날씨도 좀 있지만..

    디카도 새로 사고 날도 풀리고 해서
    사진을 올해는 많이 찍어보자 하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몇년째 있는 모임은 출사는 거의 죽어서..

    새롭게 출사를 많이 가는 모임들을 가입했다.
    보아하니 다 한참 아래인 동생들이 대부분 이지만
    머 어떤가 사진을 찍으러 가는건데..ㅎㅎ

    이번주, 다음주, 다다음주 계속 출사 계획이 잡혀있네....
    간만에 카메라에 먼지 좀 털어줘야 겠군~

    are U going with me?? 우후훗~

    p.s : 그러고 보니 아직 루미의 사진은 안올렸네...내일쯤 올려야지~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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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나름 관심을 가지고 다 쓰지 앉음에도 다다익선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데

    손목시계 : 귀걸이나 목걸이를 할수 없는 남자로서 게다가 타이도 안매는지라 나름 기분전환이나 액센트를 줄수 있는...
                   하지만 좀 맘에 드는 시계를 사려고 하면 사실 gee 이라서 몇개 없다 ㅜㅜ

    펜 : 학생때부터 샤프나 펜에 대한 집착이 강한편.다 쓰지 않더라도 신제품이나 레어급의 펜들은 갖고싶어서
         1:3 정도의 거래를 통해서 바꾼적도 ㅎㅎ

    가방 : 사실 가방을 들고 다닐만큼 짐이 있지는 않고 대부분 자잘한 소품들이 많은 셈인데...그래도 백팩이나 크로스백 등등
             가방도 좀 있다...(사실 쓸만한건 거의 없고 쩝..그나마 집착이 젤 약한것)

    중순경에 가방을 하나 샀는데 어깨패드가 없어서 은근 흘러내려서 좀 불편해서 카메라 가방에 달수 있는 어깨패드를 주문했다
    판매처와 발송처는 용산. 그런데!! 배송조회를 하는 순간 완전 황당함이..그것은 바로

    추적정보를 잘 보면...용산 -구로 까지 잘 오다가 갑자기 대전으로 날라가는건 뭔지...게다가 새벽 5시에 출고를 했다능...
    헐....이시간이 아침 10시경이었으니 황당했으나 점심을 먹고 와서 보니 그새 서울로 돌라온 내 택배 ㅋㅋ
    짜튼 2일만에 준수하게 온것이긴 하지만 대전까지 갔다왔나 싶어서 좀 황당 ㅎㅎ

    지난주부터 스스로 봄뿌질을 하고는 연휴내내 고민과 번민의 시간을 가지면서 스스로 괴로워 했다.
    머 괴로움을 즐기는 M 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고
    결국 목표는 정해졌고 나름 최저가로 파는 곳도 확보한 셈인데...
    가격이 아는 사람은 아는것처럼 컴.팩.트 디카임에도 보급형 DSLR 패키지와 비등하니 참 gee 인것이다..
    그래서 신중에 신중을 더하고 있는것이랄까..
    괜히 사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반대로 사서 열심히 사용해주면 그걸로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
    보급형 DSLR 을 사는건 지금 있는 SLR 도 활용을 제대로 못하는데 사족인듯 싶고

    누구처럼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손에 카메라가!! 이러면 좋겠지만 소심한 인이라...아마 결제확인을 누르는 순간까지
    고민에 고민을 할듯...

    지름신을 잘 물리치는 편인데 이렇게 가끔 메가톤급으로 오시기때문에 문제인것이다..
    물론 올해 여행을 안간다고 하면 살수 있겠지만...
    (지금부터 다시 열심히 모으면 또 여행갈돈은 어떻게든 모아지지 않을까? 음..여친이 안생기면 여행도 뭐....끝이지만..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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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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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부터 50.4 와 똑딱이 디카로 스스로 뽐뿌질 하고 하악하악 거리고 있다가...
    가격때문에 LX-3 는 참고 있었는데....문득 이왕 살거면....제대로 사자.(응?) 라는 생각에
    LX-3 도 고민의 대상에 넣고 있다가 투모로우님 과 마녀님 의 블로그에서 리코 GX-100 을 보고
    그 위 기종인 GX-200 까지 고민의 대상으로 접어들고 있다.

    일단 F100fd 나 LX-3, GX-200 모두 광각을 지원하고 망원을 제외한 조건에서 나름 좋은거 같은데
    LX-3 의 라이카 렌즈( F2.0-2.8)나 GX-200의 1:1 포맷지원등 좀 고민된다.

    가격대성능면에선 F100fd 가 젤 낫지 싶은데....조금(2배가 좀이냐....) 무리 하면
    두녀석다 사정권에 들어오긴 한다.
    에초 소니 알파200을 현재 쓰는 필카 대신 서브(?)로 살까도 했으니 (라고 자기합리화를)

    각각의 사양을 보면

    파나소닉 DMC-LX3

    센서 : 1/1.63인치 1010만 화소 CCD
    LCD : 3인치 46만 화소
    렌즈 : f=5.1~12.8mm(35mm 환산 24~60mm) 루믹스 DC 바리오 즈미크론 렌즈
    밝기 : F2.0~2.8
    줌 : 광학 2.5배, 디지털 4배(엑스트라 옵티컬 줌 : 4.5배)
    촬영범위 : 50cm~무한대
    접사 : 1cm(광각), 30cm(망원)
    셔터스피드 : 1~1/2,000초(P모드), 8~1/2,000초(A, S모드), 60~1/2,000초(M모드)
    감도 : 자동, 80, 100, 200, 400, 800, 1600, 3200
    연속촬영 : 초당 2.5매 최대 8매, 최대 4매, 초당 6매(고속)
    손떨림보정 : 렌즈 시프트 방식(광학식), MEGA O.I.S
    얼굴인식 : 15명
    저장매체 : 내장메모리, SD, SDHC, MMC
    크기 : 109×59×27.1mm
    무게 : 265g


    리코 GX-200

    센서 : 1/1.7인치 1210만 화소 CCD
    LCD : 2.7인치 46만 화소
    렌즈 : f=5.1~15.3mm(35mm 환산 24~72mm)
    밝기 : F2.5~4.4
    줌 : 광학 3배, 디지털 4배(엑스트라 옵티컬 줌 : 4.5배)
    촬영범위 : 30cm~무한대
    접사 : 1cm(광각), 4cm(망원)
    셔터스피드 : 180초~1/2,000초
    감도 : 자동, 64, 100, 200, 400, 800, 1600
    연속촬영 : 5매(RAW)
    손떨림보정 : 광학식, CCD 시프트 방식
    저장매체 : 내장메모리, SD, SDHC
    크기 : 112×58×25mm
    무게 : 238g


    후지 F100fd

    센서:1/1.6인치 1,200만 화소 Super CCD HR VIII 
    LCD:2.7인치 23만 화소
    렌즈:35mm 환산 28 ~ 140mm 
    밝기: F3.3 ~ 5.1 
    줌: 광학 5배, 디지털 8.2배 
    AF 보조광   있음 
    촬영 범위   표준 : 45cm ~ 무한대 매크로 : 5 ~ 80cm
    AF 방식    : 센터 / 멀티 / 스팟 / 얼굴인식
    셔터 스피드   : 8 ~ 1/1,500초
    ISO 감도:64 100 200 400 800 1600 3200 300만화소에서 ISO 6400 / 12800
    연속 촬영    : 초당 1.7매로 3매까지 : 초당 5매로 12매까지(300만 화소)
    저장매체:SD, SDHC,XD 내장 메모리   57MB 
    크기: 97.7 x 58.9 x 23.4mm 
    무게   153g

    망원, 가격, 무게에서는 F100fd 가 젤 낫긴 한데..
    LX-3, GS-200 으로 으로 눈을 돌리면....
    렌즈의 밝기 또는 1:1  ISO 감도 등 사실 일장일단이 있다고 보여지기는 하다
    GX-200의 경우 현재 CJ에서 무이자 10개월로 15% 할인까지 가능해서 고민이 더 다가오긴 하다 ㅎㄷㄷ
    f100fd 에 메모리 추가하고 어쩌고 하면 최저가로 나온부분에서 가격상승은 당연히 있는거라 쩝..
    그렇게 하면 할인받은 GX-200 과의 격차가 줄기는 할거 같긴 한데...

    아!, 설연휴동안에 골아프게 고민하고 있어야 하나? ㅎㅎㅎ

    p.s: 드디어 결정을 한듯...이제 남은건 결제의 관문만...14:52

    p.s: 이후 결정이 급 바뀌긴 했는데...GX-200 가 좀더 가벼운 느낌이 있다.(실제로 가볍다) LX3 는 보기처럼(?) 묵직한 느낌이...거의 맘은 굳혀졌는데 역시 가격이 gee 한지라..참..

    2009/01/20 - [바람의목소리] - 셀프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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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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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안간 지난주인가
    스스로에게 뽐뿌를 하고 있다.

    거의 여행전용이거나(그렇다고 여행을 자주가냐? 그것도 아닌데) 출사 전용이 카메라를 가지고 잇는데
    지금 기종은 Dynax7을 구하면서 사부의 조언에 따라 50mm 렌즈를 이전 모델과 함께 처분을 했는데

    막상 17-35mm 와 85mm 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이 중간 50mm 가 살짝 애매하더라능..
    새로 생긴 취미중 하나인 맛집기행을 하면 음식 사진을 찍기엔 17-35는 좀 넓게 나오고 85는 인물전용이라
    사실 맞지가 않다.(고 혼자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다)
    물론 생각해보니 17-35로 찍고 크롭을 하면 되긴 하겠구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오히려 28mm 나 35mm 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역시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듯..

    그러다가 문득 똑딱이 디카를 하나 살까 하는 생각으로 발전을 했다.
    똑딱이라고 할수 있는 28mm 로모가 있음에도 잘 활용을 못하고 있으면서 과연 똑딱이를 산다고
    잘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다..
    생각은 이렇게 하면서도 또 맘에 들어 하고 잇는 녀석은..바로 이녀석
    (사실 사진을 취미로 하고 있다지만 카메라에 대해서 정말 무지한지라...우리 사부의 한마디가 치명적이긴 하다 ㅋ)
    FUJI Finfix F100f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찌됫든 그리하여 50mm f1.4 렌즈와 위의 똑딱이중 고민을 하고 있는것인데..
    일단 연말정산을 보고 생각을 결정하지 싶다.
    지난 주말전까지만 해도 50.4 가 승자인가보다 하고 그러다 주말 사부와 메신저 대화 한방으로 또
    똑딱이로 휘청 ㅋㅋ
    귀 안얇다고 생각했는데...아니구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올해도 작심삼일의 외침인 사진 좀 많이 찍어보자!! 하는 다짐을 또 해본다...
    (사진 찍힘을 좋아하는 달링도 생기면 좋겠다 ㅜㅜ)

    PS. 이상하게 2차도메인을 적용했다가 결국 웹폰트때문에 다시 돌아왔는데  RSS 에서 이동하면 계속 2차도메인으로 들어오네..
    이거 어떻게 해지한담? 티스토리 설정에선 2차도메인을 아예 빼버렸는데....
    2차도멘을 빼서 그런지 정상이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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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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