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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뭐가 바쁜지 포스팅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라면입니다.
(왜?????어째서?????? 하고 물으시려는 분들의 똘망한 눈초리가 생각납니다.)

포스팅을 고사하고 이웃님들 글 보기도 너무 하악하악~ 하고 있답니다.
전에라고 널널했고 요새라고 바쁜건 아닌데 하튼 이상합니다.

사람이 한군데 신경을 썻다보니...그런건지...
밀린 일드도 제대로 못보고 있고 그렇네요

나름 멀티태스킹 하는줄 알았는데
하나에 빠지면 정신못차리고 빠지는, 마치 불에 덤벼드는 불나방같은건지
그러고 있네요 ㅎㅎ



주말에는 회사 워크샵과 어제는 히어리님이 다녀오신 꽃무지풀무지 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엄청나게 비가왔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어제는 날씨 덥고 습했죠.
비가와서 수목원은 좋았으나 좀 습해서 헥헥 거렸다능...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패션5로 쐈습니다.
점심시간을 지나 다들 디저트를 먹고 빠찔때 쯤인 4시를 노리고 갔으나
무려 13번째 웨이팅 ㅜㅜ 내부를 열심히 둘러본 다음 다른 곳으로 갈까 어떨가 고민하고 있다가 알아보니
4번째 남았다길래 5분더 기달리니 마침내 착석!!

더운관계로 찬 아이스레몬티와 자몽쥬스를 시켰는데 스타벅스나 파스쿠치에서 먹던 자몽에이드는
주홍색인데 이곳은 묽은 노란색이더라구요
쿠키스런 타르트와 슈 스런 빵을 먹었는데 대체로 맛있는데 카페 코너에 있던 진짜(?) 타르트를 먹을걸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핸폰카메라라 화질은 좀 ㅎㅎ)


4번 초콜렛 코너에 가면 정말 신기한 수제잼과 마카롱, 초콜렛등이 있습니다. 얼마나 달달구리일지는
모르지만 ㅎㅎ

패션5는 카페보다는 제품이 맛있는 관계로 다음부터는 테이크아웃을 많이 이용할거 같아요~
쓰구보니 단편포스팅이 아니군요 -_-;;


Posted by 라면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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